남서울이야기 (섬김의집:부모커뮤니티사업) 어머님들과 비누공예 했어요~
2014.10.20 11:30
안녕하세요?
섬김의집 섬기는 배정은 집사예요
섬김의집에서 서울시에서 공모지원사업으로 마을공동체부모커뮤니티사업을 하는데
섬김의집에서 공모한 것이 관악구에선 1개 당선이 되었어요!
"자녀양육,억압과 방임의 선상에서"를 주제로 한분의 아버님과 어머님들을 모시고 교육과 실습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자녀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실수 있도록 비누공예를 했어요.
1. 김진영강사님(섬김의집 아동 어머니세요)을 모시고 비누공예하는 모습
2. 인덕션에 비누베이스를 녹이는 장면이예요.
3. 김진영강사님과 배정은복지사 (ㅎㅎ 기념으로 찍었어요)
4. 참여하신 어머님중에 아기어머님이 계시는데, 직접 모유를 기부해 주셔서 팥과 모유를 넣어 모유비누를 만들었어요!!
팥도 무지 좋다네요~~
5. 몰드에 만든 비누액을 넣는 장면. 요건 투명비누에 초록색 하트 알맹이를 넣은 것이예요.
2시간 여에 걸친 비누공예로 어머님들이 새로운 경험에 마음을 refresh 하고 가셨어요~~
부모커뮤니티 사업은 모든 구에서 누구나 공모가능한 사업이예요. 제가 알기로 서초구는 하반기에 3곳이 당선되었더라고요.
관악구는 여기 섬김의집이 하반기에 1곳 선정되었고요.
계속 섬김의집에 관심가져 주세요~~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어머니들 표정이 진지하면서도 밝아 보이네요 ~ ^^ 섬김의 집 사역이 너무나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