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미션수행ㅡ좋아하는 찬양소개
2016.05.29 22:20
찬양은 하늘의 생수와도 같이 제 심령을 새롭게 합니다.
이번 홈페이지 친해지기 미션수행 뽑기에서 좋아하는 찬양 소개하기가 뽑혔네요.
인생의 광야길에서도 주님이 함께함을 알때 어찌 그 길이 고난의 길뿐이겠습니까?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생명의 길임을 감사합니다.
수년 전 광야학교의 한 복판에서 만난 주님의 음성!
요한복음 8장29절 말씀
ㅡ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ㅡ
결코 나를 홀로 두지 아니하시고 함께하시는 주님의 손을 잡은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여러 수많은 찬양중 한곡을 소개합니다^^
찬송가 430장
"주와 함께 길 가는 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꽃이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옛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올라 갈때까지 주와같이 걷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감사합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 날까지 주님 손 잡고
주와 함께 인생이 가야할 길 즐겁게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