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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22:47

우리 가족

착한오리

조회 수 48 추천 수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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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문지연B

남서울교회 지붕 아래 우리 가족!

비록 등록은 안했지만 꼬박꼬박 예배에 참석하고 말씀을 듣는 남편.

언젠간 등록하고 훈련받고 세례도 받아서 든든한 가정의 제사장이 되겠죠?

지금은 군대에 가 있는 아들, 부대에 예배가 없어요~ 라는데 말씀과 찬양이 회복되기를 기도해.

중등부에서 예배 드려야 하거늘, 엄마아빠 따라 대예배 드리는 딸래미.

너의 때에, 네게 맞는 말씀을 먹고 자라야 한단다.

하나님의 품안에서 뛰노는 귀한 자녀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축복한다.

그다음은 저.

귀한 가족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믿음으로 남편과 자녀를 섬기는 주의 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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