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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2021년 성탄특별찬양(이스라엘 찬양대 주관)
2021.12.14 22:22
지난 주일(12/12) 저녁예배는 성탄특별찬양 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는 이스라엘 찬양대 주관으로 아름다운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먼저 조필립현 집사님의 기도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하진욱 권사님께서 성경봉독을 해 주셨습니다.
조인성 목사님께서 역대하 20장 20~23절 말씀으로 "찬송으로 승리하는 여호사밧"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악한자들(아합왕)과 화친하여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온전히 다 깨닫지는 못했지만, 전쟁을 준비하는 가운데 하나님앞에 겸비하며 나아갔고, 찬송을 올려드렸습니다.
찬양은 힘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떠한 환난과 고통이 찾아와도 그 모든것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게 만드는 찬양,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높여 드리는 찬양, 승리의 찬양이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하는 찬양입니다.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찬양대의 성탄특별찬양이 이어졌습니다.
나래이션은 현경수 집사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감사인사와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성도들의 앵콜 요청으로 마지막 곡을 다시 한번 찬양해 주셨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찬양을 통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다음 성탄특별찬양도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찬양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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