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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2014년 남서울교회 여름하계봉사
2014.08.18 20:02
문경 하계마을 농어촌 하계봉사 벽화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40m만 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마을 분들의 열화와 같은 부탁(?)에 300m 정도를 그린 것 같습니다.
마을이 너무 환해졌어요.
벽화팀이 너무 수고를 많이 하셨지요. 미용팀, 침술팀 2박 3일 동안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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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2014.08.18 22:39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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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은
2014.08.19 10:40
너무 예쁘고 특별한 마을이 되었네요.
관광명소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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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용
2014.08.19 11:08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벽화 파노라마 입니다.
위의 벽화 사진을 보면서 최근 몇년 사이에 제가 가지고 있던 우리나라의 위상 변화와 그에 따른 우리 주변 환경이 놀랍게 선진국 처럼 변해가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0여년 전만 해도 한국의 풍경을 담은 동영상과 선진국 특히 북미, 유럽과 일본의 풍경을 담은 동영상을 TV에서 보면 분명하게 이것은 한국의 풍경이고, 저것은 선진국의 풍경이라는 것이 구별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도시 풍경은 번잡하고, 공해에 찌든듯했으며, 시골의 풍경은 더럽고, 냄새나는 것 같고,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 부터 인지 확실히 인지하지는 못하겠지만, 한국의 도시나 시골 풍경이 미국의 New York City나 Vermont의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비슷하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TV에서 보는 잘 편집된 사진이나 동영상만 그런게 아니라 평범한 우리들이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도 똑같이 세련된 풍경으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실제로 가 보아도 사진으로 보는 것과 다르지 않게 새롭게 변하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세련되고 깨끗한 도시와 시골을 가진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저희 세대는 그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였고 그 변화에 참여하여 왔다는 것이 뿌듯해 집니다.
문경의 농촌 지역을 벽화로 세련되게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작업을 하신 농어촌 하계 봉사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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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선
2014.08.19 16:27
여러 그림 중에서도 전봇대와 함께 그린 나무. 정말 갑중에 갑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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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수
2014.08.19 22:18
와! 멋져요.
그리는 모습을 올리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완성품을 올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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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2014.08.20 09:11
정말 멋지네요. 벽너머의 푸른 산과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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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원
2014.08.24 22:58
벽화로 인해 새로운 마을이 되었네요!
고생 많으셨지만, 사랑과 나눔이 있는 따뜻한 마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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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따스한 마을이 되었네요..
이 벽화처럼 예수님의 은혜 덕분에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환하고 따뜻해졌으면 좋겠네요
행복은 이렇게 주님의 가슴에서 우리에게 전달되어
지체들에게 전달되어지는 것인가봅니다..
주신은혜 나누며 살아가는 것 역시 구원을 이루어가는 길이겠지요...
따스함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