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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섬김의집)꿈다락 문화학교
2014.10.10 12:41
안녕하세요?
섬김의집 섬기는 배정은집사예요.
지난 5월에 섬김의집에서는 본 교회 장용석집사님께서 운영하시는 아이펀창의센터에서
꿈다락 영상학교를 했습니다.
7~8명정도의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버스를 갈아타고 지하철을 타고 신림에서 내방까지 와서
매주 토요일날 문화학교를 했답니다. 캐릭터를 직접 만들고 카메라로 직접 커트커트 장면의 동작을 만들어가면서
하나의 동영상을 만들었는데요. 정말 아이들의 호응이 좋았고 오가는 길이 힘든데도 빠지지 않고 잘 참여해 주었답니다.
그곳에는 3D 책도 있어서 아동들이 신기해 하기도 했는데요,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아이펀 장용석집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은 수업 및 작품활동 장면입니다.
1. 아이들이 만든 캐릭터를 보고 토론하는 장면
2. 커트장면 만들 캐릭터 동작에 대한 설명을 하는 부분
3. 팔다리를 연결한 캐릭터를 움직여 보는 아이들
4. 아이들의 기발한 발상에 웃으시는 장용석 집사님
5. 커트커트장면을 찍어가며 실제로 작품영상을 찍어보는 아이들.
여러 처소에서의 도움으로 섬김의집 아동들이 성장해 나갑니다.
그들의 내면도 풍성해 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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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귀한 일을 하셨네요
섬김의집은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그런 기회를 주고
그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내면이 부요해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