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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오늘 묵상 말씀은

총체적으로 타락한 유다 백성에게 임할 심판을 경고하며 예루살렘을 떠나라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예루살렘을 떠나라 하십니다.

예루살렘성읍은 유다 백성들이 견고하게 믿고 있는 가장 안전한 곳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이라 믿었기에 상당히 충격적인 선언이었습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내가 멸절하리니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아름다웠겠지만 벌받을 성으로 전락되고 말았습니다.
예루살렘 성 안에는 오직 포악한것 뿐이기에,
샘물이 솟구치듯 폭력과 탈취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었기에,
질병과 상처가 멈추지 않음에 하나님은 이런 예루살렘을 벌받을 성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북방민족을 통해 유다를 심판 하시는데 그들에게 직접 명령하십니다.
너희는 그를 칠 준비를 하라
예루살렘을 떠나라는 것도 충격이지만 유다에 대한 적군의 총사령관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더 큰 충격입니다
. 그러나 마지막 공격 명령에 앞서 명령을 미루시고 한번 더 기회를 주십니다.
너는 훈계를 받으라말씀 하시고
또 예레미야 선지자를 보내 혹시라도 좋은 포도열매가 있지는 않을지 확인 하라고 하시는
포기하고 싶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영적인 귀가 멀었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않았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듣지 않았고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탐욕을 부리며
그 탐욕을 제어해 주어야 할 선지자와 제사장들이 오히려 거짓을 행함으로
겉으로 평강을 외치는 하나님께서는 최종적으로 벌 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경고 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라 하시고

심판의 세 가지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포악이 가득 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귀가 할례 받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셋째는 탐욕과 거짓을 말씀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나 자신도 왜곡된 자기 중심적 생각해 빠져 유다와 같은 착각속에 자신의 안전과 위로만 붙들고 살지는 않는지?

죄와 탐욕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 보다 무감각하게 탐욕을 즐기고 있지는 않는지?

그러면서 결국 부끄러움 염치를 잃어버린 내 자신이 되고 있지는 않는지?

 

정말 생각하며 돌아봐야 할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오늘 주신 말씀을 돌아보며

우리를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우리가 세상 속에서 짓는 죄악 가운데서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며

돌아오기까지 말씀과 선지자로 회개토록 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성령과 말씀으로 우리를 생명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아름답고 우아함을 회복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과 함께 하며 살아가는 삶과 모든 것들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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