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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누가 복음 7장에 나오는 바리새인은 예수님 앞에 나와서 값비싼 향유로 제사를 드리는 여인을 죄인으로 몰고 정죄했는데, 예수님은  여인에 대해 한 마디도 정죄하지 않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누가는 자신을 의심해서 사람을 보냈던 세례자 요한에 대해서 아무런 질책을 하지 않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해 주셨던 예수님을 보여주었습니다


누가 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천국 시민은 남을 이유 없이 자기가 만든 기준에 의해서 시도 때도 없이 정죄 하지 않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사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 인지 오늘 누가복음 7장에 나온 바리새인처럼 조국 교회 많은 곳에서는 사람들을 성경에 나오지 않는 이유로 7장에 나오는 바리새인과 같이 정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여인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셨고 그 여인의 눈물과 향유를 그대로 받아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도 바리새인처럼 예수님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함부로 정죄하지 말고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이 여인의 눈물과 향유를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이 그러셨는데, 교회의 지체인 우리가 바리새인처럼 예수님을 찾아 오는 사람을 죄인 취급하면 안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로마서 8:1)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로마서 8: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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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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