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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QT나눔 눅19;11~27

2021.03.18 14:14

부요 조회 수:167

3월18일. 눅19;11~27


[오늘의 한 문장]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ㅡ빌2;5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내게 질문을 던졌다.


잠시 빌 2장 예수의 마음(6~8)의 귀절을 암송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님!
내 마음안에 예수님마음을 품고 예수님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저를 늘 일깨워 주시고

다스리시고 인도하소서"


눅 19장 오늘 본문을 열고
주님의 마음을 발견하길 원하며 묵상하였다.


주님의 마음은 왕의 마음이다.


왕이신 주님께서  비유를 들어
왕의 나라와 백성들이 어떻게 왕의 나라를
기다리며 살아야 할지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


왕위를 받기 위해 길떠나는 귀인이
열명의 종들에게 한 므나씩 주며
돌아올때까지 장사하라고 하셨다.

한 종은 열심히 벌어 열므나를 남겼고
다른 하나는 다섯 므나를 남겼고
또다른 하나는 주인이 엄격하여 수건에 잘싸서
보관하여 그대로 돌려준 비유..를 통해 


나는 무엇을 얼마나 남겼나?
생각해봤다.


(받은 한 므나로 잘벌어서 잘살고 부자로 재산을 축적하라는 가르침이 아닐진데..
혹자는 그렇게 느껴 열심히 벌고 열심히 저축하기도 하겠다.
있는자는 더 받고 없는자는 있는것도 빼앗기니
더더 열심히 벌어서 축적하는게 은혜라고.
주님 믿으면 부자되고
부자되려면 예수믿으라고  하는 이상한 부류들이 존재하는 세상이니…)


이 비유 통해 깨닫기를 원하시는
왕의 마음은 바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요


그분이 다스리는 왕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안에 있는 의와 희락과 평강"의 나라이다.
ㅡ롬 14;17


이를 위해 왕께 받은 한 므나를 어떻게 사용해야할까?


왕이 오실 그날을 기다리는 동안
이 땅을 살면서 만난 고통과 고난속에 경험하고 만난 은혜를 기억하며,
 그 받은 은혜를 내가 경험하고 겪은

고통당하는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흘러보내며
그 이웃은 또 그 은혜를 주변에 흘러보내며…


이렇게 은혜를 흘러보내며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절제(갈5;22)의

하나님나라의 열매를

수확하는것이 
왕의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 바라는
왕이신 예수님의 마음!


오늘 내게 주신 말씀이요.


예수의 마음을 품고 오늘도 부르신 곳으로
가서 그 마음을 살아내라는 주님의 말씀이다.


내 삶에 아무 열매 없다면
그 날에 왕이신 심판의 주께서
"나는 네가 누군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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