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QT나눔 마가복음 3:21~30
2021.04.11 15:02
사람보다 상위의 위치하고 있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상위의 존재이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알지만,
그 분이 사람보다 상위의 존재라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막 4:21~25)
세상에서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얼마든지 통합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인지'에 있어서는 이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막 3:21)
이처럼,
하나님의 위치를 잘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사람과 동급으로 보입니다.
하나님도, 사탄도, 선도 악도 지혜도 다 동급으로 보입니다.
인간과 같은 급으로 보인다는 뜻입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발상이 가능해집니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막 3:22)
그러나, 예수님의 오롯한 존재 앞에서는
이런 혼란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막 3:23~26)
예수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사람보다 강한 자를 결박하여,
그에게 구속되었던 사람을 구원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막 3:27)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 1:15)
그리고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막: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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