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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정학적인 이유로 인하여, 역사 이래로 우리나라는

주변 열강이라는 급류에 떠밀려 내려오는 작은 배와 같았습니다.

이것은 고대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였는데,

남서쪽에는 이집트, 북동쪽에는 아시리아 및 바벨론 제국이 

이스라엘을 속국으로 만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는 내부적인 요소에 의해서든, 아니면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서든지 간에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고,

마치 극도로 어질러진 책상과도 같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1. 열방이 무엇인지 정의하시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40:15)

 

 

2. 자기백성을 정의하시다.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57:16)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열방을 두려워하지 말고-

(8:13)

 

 

..............................................................................................................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와 다투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하나님은 무서우신 분이시지만, 우리가 그 분을 무서워 하는 걸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겸손하신 예수님을 생각해보십시오.

겸손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뭐라고 말씀하고 계시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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