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연기하는 모습입니다.
두 장의 사진을 더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A. 어전회의
B. 기사의 맹세
사람은 돈으로만 살지 않습니다.
세 장의 사진 모두 공통적으로 '관중'과 '개인을 향한 요구 사항'이 존재합니다.
다시 말해, 세 장의 사진은 개인과 집단과 문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옛날 어느 철학자의 말마따나,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그래서 사람은 진심을 담아 일종의 연기를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아주 어린 친구들이 보여주는
신들린 듯한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처럼, <연기>는 사람의 본능 안에 내재되어 있는 예술혼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왜 사는가?'
이 질문을 던져봐야겠지요.
여러분이 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바람에 사라져버릴 먼지 같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제게 요구하는 바가 있다는 걸 느끼며 살고 있기에...
그걸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요 16:7~11)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
공지 |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 2020.05.24 | 관리자 |
공지 |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 2014.09.12 | 관리자 |
공지 |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2014.07.18 | 관리자 |
256 | 사순절 회개기도 [1] | 2021.03.21 | 안예준 |
255 | 강해설교(사무엘상 15장) | 2021.03.11 | 안예준 |
254 | <길> | 2021.09.06 | 안예준 |
253 |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 2020.01.12 | 안예준 |
252 | 정말정말 예쁜 옷. [2] | 2018.04.07 | 안예준 |
251 | 조용기 목사님 가시는 길 | 2021.09.19 | 안예준 |
250 | 떨지 말고 기도하면 이기게 되나요? [2] | 2017.12.29 | 김용재 |
249 | 아들 때문에 속 많이 썩은 부모 | 2018.02.03 | 김용재 |
248 | 말씀의 부흥이 계속 되려면 2 | 2018.01.02 | 김용재 |
247 | 그리스도의 떡 | 2022.06.25 | 안예준 |
246 | 뉴스앤조이 기사 내쫓는 교회의 '영적 장애'를 어이할꼬 | 2018.08.01 | 김홍철 |
245 | 남서울교회 회갑란에 대한 큰 감사 | 2019.01.04 | 김홍철 |
244 | 첫번 크리스마스에 일어났던 일 | 2017.12.21 | 김용재 |
243 | 두려우신 하나님 | 2020.01.26 | 안예준 |
242 | 수석목사 | 2019.12.15 | 안예준 |
241 | 도망자(1993) vs하나님나라(2020) | 2019.12.15 | 안예준 |
240 | 20210116 매일성경 누가복음 6장 12-26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1] | 2021.01.16 | 안봉균 |
239 | 20210202 매일성경 누가복음 10장 25-42절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1] | 2021.02.02 | 안봉균 |
238 | 내 몸은 하나님의 성전! 정말? [5] | 2017.09.28 | 김오진 |
» | 내가 사는 이유 [1] | 2021.07.09 | 안예준 |
그런데 사도 요한은 3~40년이 지난 시점에 요한 복음을 적으면서
어떻게 그날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그렇게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 났기에 그날 일어났던 일들을
독자들에게 이렇게 전달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요한복음을 남겼을까요?
이렇게 요한복음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질문이 떠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