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조용기 목사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순복음 교회에서 제가 느낀 것인 무엇이든...

순복음 신앙에 대한 저의 관점이 무엇이든...

이런 것들과 상관없이, 조용기 목사님은 제게 영적인 고향의 할아버지 같은 분이십니다.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한 저는 잠시동안 어쩔 수 없는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한편으론, 목사들이 조용기목사님 빈소에서 윤석열 총장에게 안수 했다는 소식에 

살짝 분노하기도 했구요,,, 기사를 보는 순간 팍 짜증이 나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

교회는 왜 이리 분파가 많은 것인가?

성경은 하나인데 왜 이렇게 갈라져야만 할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지금에 이르러서는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갈라질 수 밖에 없는 거구나!!! 

마치 천상의 빛이 지상의 유리를 지나며 7개의 빛으로 나눠지듯이...





아래 내용은 조용기 목사님 가시는 길에 제가 드리는 글입니다.



어떤 굴은 껍질이 두껍고 어떤 굴은 껍질이 얇다.

껍질이 얇은 굴이 민첩하고 진취적으로 행동하는 것 까지는 좋다.

그런데 그 껍질 얇은 굴이 껍질 두꺼운 굴을 보며 둔하고 미련하다고 비난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 왜냐면, 껍질이 두꺼운 굴이 있기에, 껍질이 얇은 굴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조용기 목사님께 드리는 어릴 적 제 사진입니다.

여의도 모래사장에서..


KakaoTalk_20210919_180209370.jpg






........................................................................................................................................................................................................................


P.s 본 내용은 남서울 교회와는 상관없는 저 안예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256 사순절 회개기도 [1] 2021.03.21 안예준
255 강해설교(사무엘상 15장) 2021.03.11 안예준
254 <길> 2021.09.06 안예준
253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2020.01.12 안예준
252 정말정말 예쁜 옷. [2] 2018.04.07 안예준
» 조용기 목사님 가시는 길 file 2021.09.19 안예준
250 떨지 말고 기도하면 이기게 되나요? [2] 2017.12.29 김용재
249 아들 때문에 속 많이 썩은 부모 2018.02.03 김용재
248 말씀의 부흥이 계속 되려면 2 2018.01.02 김용재
247 그리스도의 떡 2022.06.25 안예준
246 첫번 크리스마스에 일어났던 일 2017.12.21 김용재
245 두려우신 하나님 2020.01.26 안예준
244 뉴스앤조이 기사 내쫓는 교회의 '영적 장애'를 어이할꼬 2018.08.01 김홍철
243 남서울교회 회갑란에 대한 큰 감사 file 2019.01.04 김홍철
242 수석목사 2019.12.15 안예준
241 도망자(1993) vs하나님나라(2020) 2019.12.15 안예준
240 20210116 매일성경 누가복음 6장 12-26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1] 2021.01.16 안봉균
239 20210202 매일성경 누가복음 10장 25-42절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1] 2021.02.02 안봉균
238 내 몸은 하나님의 성전! 정말? [5] 2017.09.28 김오진
237 내가 사는 이유 [1] file 2021.07.09 안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