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QT나눔 네 발에 신을 벗어라

2015.01.28 14:39

부요 조회 수:2014

네발에 신.png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죄와 허물 많은 인생의 마음과 생각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설수 없다.

 

"네 발에 신을 벗으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나를 이끄셨던 하나님을 다시금 기억하게 하고, 나를 다시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벼랑 끝에서, 슬픔과 좌절 속에서.... 신발을 벗어버리고 싶으나...

절벽의 나뭇가지라도, 풀 한포기라도 부여잡고 살기를 몸부림치던 그때!

말씀 앞에 서면 가슴 속에 선명하게 들려오는 메세지!

"네 신발을 벗어라"

 

일주일을 그 음성앞에서 두려워 하며 자꾸 신발을 벗으라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두려워,

그 음성 듣기가 두려워 말씀을 열지 못하던 그 때!

 

일 주일 만에 "신발을 벗겠습니다." 라고 결단하고

하나님께서 무언가 내게 하실 말씀이 있음을 깨닫고 벼랑 끝에서 떨어지기로 마음을 굳게 먹고

그래도 두려워서 그때 출애굽기 3장을 열고 이 부분을 읽어내려가며 묵상했다.

 

모세에게 신발을 벗으라 하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네 발에 신을 벗어라" 말씀하신 후  모세에게 출애굽의 계획을 말씀하시고 지시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면서

벼랑 끝에선 두려움을 이기고 신발을 벗어 던졌을 때, 내가 감히 생각치 못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였던가!

 

인생의 고달픔과 갈등의 시련, 그 불 같은 혼란 속에서....

모든 염려 근심.. 생각들 내려놓고

"부요야~ 나는 하나님이다. 내 사랑을 너는 그대로 누리라" 말씀하시며 나를

받아주신 하나님의 그 크신 팔과 품을 어찌 잊으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거든!

"네 발에 신을 벗어라"

 

하나님의 계획과 뜻!

언약을 지키시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 부터 끌어내시고

"나는 네 하나님이다." 말씀하시며

자기 백성과 함께 하기 원하시고

'너는 내 백성이요 나는 네 하나님"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

 

오늘날 내 인생에 개입하셔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고통도 이내 하나님을 만나는 즐거움으로 감사하게 되는 나를 본다는 것이

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러한 은혜속에 살면서도 여전히 습관적인 완고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나의 죄를 어찌 도려내야 할지...

 

아버지가 거룩하신 것처럼 저를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 네 발에 신을 벗어라 file 2015.01.28 김오진
315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자로! 2014.11.07 김오진
314 욥 13:13~28: 내가 당하리라 2014.05.21 김오진
313 하나님이 성품에 참여하는 삶 [1] 2014.10.16 김오진
312 이때도 다니엘이 기도했네요. 2014.09.05 배정은
311 그리스도의 터위에서 [1] 2014.11.12 김오진
310 살전2장 13~16 [1] 2014.08.16 김오진
309 욥기 쉽지 않았어요 ㅠㅠ 2014.06.24 배정은
308 학개를 시작하며 [2] 2014.08.05 김오진
307 벧전1:17~21 [1] 2014.07.04 김오진
306 막1장35~45절을 묵상하며 2015.01.04 김오진
305 고전15장1~11절을 묵상하며 2014.12.13 김오진
304 시편46편ㅡ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2015.03.01 김오진
303 "억지로"가 가져다 준 은혜 [1] 2015.04.03 김오진
302 가르치소서! 2015.01.09 김오진
301 즐길 것이 아니라 기념하기 위한 것. [1] 2015.06.18 김병재
300 십계명 2015.07.12 김오진
299 출애굽기를 시작하며 file 2015.01.25 김오진
298 오늘의 묵상ㅡ잠15:1~18 2015.05.28 김오진
297 너 하나님 사랑해? [1] 2015.03.22 김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