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에는 70여개의 다양한 부서들이 있습니다.
각 부서의 역할과 참여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우리부서는요 교육특별위원회 주중성경학교
2019.06.28 17:23
교 육 특 별 위 원 회
주 중 성 경 학 교
대상 / 초등학교 2 - 6학년 (학생 60명 )
사명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목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게 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데 있다.
조직
|
|
|
|
|
|
|
|
| 교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역자 |
| 부장 | 행정 |
| 협력권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찬양 |
| 학년팀장 |
| 연계활동 팀장 |
| 회계 |
| 서기 |
| 학생지도 |
| 섬김교사 | |||||||
|
|
|
|
|
|
교장 / 화종부 담임목사
사역자 / 한희정 전도사
협력권사 / 김정준 권사
행정 / 오용록 장로, 허길숙
저학년 팀장 / 오덕미, 임오연
고학년 팀장 / 김경란, 윤 미
연계활동 팀장 / 황유리
회계 / 서수현
서기 및 학생지도 / 정수지
자녀목장 교사 / 정계영, 최은경
저학년 교사 / 김수연, 김정희, 오덕미, 이현하, 임오연
고학년 교사 / 김경란, 김봉순, 김수현, 김정원, 김지선, 윤 미, 최혜진
활동 & 프로그램
주중성경공부 / 화, 목 15:30 - 18:00
예배 장소 및 교실 / 신교육 K실, C, D, F, G실
수업활동 내용 / 성경을 읽고 질문을 만들어 서로 나눈 후에 관련된 여러가지 활동으로 성경의 내용을 기억하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한다.
모임
교사 성경연구모임 / 매주 수요일 오전 10:00-12:00 신교육관 C실 (교사 20명)
교사 성경연구모임
교사 성경연구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00-12:00까지 신교육관 C실에서 모입니다.
교사 성경연구모임은 한 주 빠르게 다음주에 나누게 될 학습내용을 미리 배워 좀 더 쉽게 잘 전달하고, 서로의 의견을 더해 학습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 함께 기도와 교제를 통해 아이들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주중성경학교에서 행정으로 섬기고 있는 오용록 장로님의 기도로 교사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담당사역자인 한희정 전도사님은 잠언4장 1~4절, 20~27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한 학기동안 수고하고, 헌신한 교사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며, 1학기의 남은 일정들을 잘 마무리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
그동안 잘 감당하도록 인도하신 은혜에 먼저 감사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아이들로인해 눈물이 나지만 앞으로 더 잘 섬기기 위한 간절함에 마주 잡은 두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아이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그동안 배우고 익힌 말씀 안에 든든히 잘 서도록
아이들의 가정과 부모님을 위해
2달간의 방학동안 너무 해이해지지 않도록
다음 교재의 준비를 위해
다음 학기도 복 되도록!!
마무리 기도 / 김정준 협력 권사
이어 남은 수업과 수료식, 그리고 다음 학기에 대한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아이들의 성장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이어졌습니다.
각 담당자가 정해지고서야 겨우 마쳤습니다.
주중성경학교 반을 맡고 있는 교사들입니다.
주중성경학교 수업
남서울교회 주중성경학교는
1주일에 두 번,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30분~6시까지 합니다.
우선 신교육관 3층 K실에서 모여 다 함께 예배드리고, C, D, F, G실에 흩어져 모여 반별로 수업을 하게 됩니다.
교회에 도착하면 아이들은 스스로 핸드폰을 행정 교사가 있는 테이블에 올려 놓습니다.
가져오지 않는 아이들도 있지만 가져온 아이들은 그렇게 하기로 약속을 하였기에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주간 읽은 말씀을 체크한 '말씀읽기표'를 교사에게 보입니다.
그러면 읽은 날짜만큼 달란트를 받게 됩니다.
받은 달란트는 모아 1학기에 한 번, 종강예배 후 있을 달란트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찍 도착한 아이들은 교사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교제를 합니다.
주중성경학교에서는 말씀 뿐만 아니라 삶으로의 행함까지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기에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규칙도 정해 함께 실천합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 전도사님께서 모든 교사와 함께 기도로 준비를 합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다해 찬양을 드립니다.
예배를 마치고 각 반으로 흩어져 오늘 주어진 수업을 합니다.
성경에 대해 지도로, 카드로, 영상을 통해, 그림을 그리며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고, 익힙니다.
수업이 마치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그 날 배운 내용들이 어떤 것인지 물어보는데 아이들이 큰 소리로 대답을 합니다.
전도사님 앞에까지 달려가 배운 내용을 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수업을 하면서 쓰고, 만든 작품들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바이블 데이
한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종강예배를 드리기 전 수업으로 바이블데이를 합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내용들을 퀴즈를 통해 알아보고, 격려하기 위한 수업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온 아이들을 위해 늘 간식을 준비하는데 오늘은 떡볶이입니다.
먼저 예배를 드리고,
학년에 맞게 조편성을 합니다.
첫번째 단체 게임은 신문지 게임입니다.
한 장의 신문지 위에 모두가 올라간 상태에서 성경에 대한 내용의 퀴즈를 풀면 그대로 있고, 틀리면 신문지가 반으로 계속 줄어가는 게임입니다.
두번째로 바이블 퀴즈는 O와 X로 나누는 게임이었는데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이동을 한 모습입니다.
다음 문제는 좀 어려웠는지 어디로 가야할 지 우왕좌왕 하는 모습인데 서로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인 듯 보입니다.
단체 게임을 마치고 편성된 조별 게임입니다.
주어진 악기와 함께 찬양을 하는 곳입니다.
교사의 율동을 보고 잘 따라 해야 하는데 무표정한 듯 하면서 열심을 내려는 모습이 그저 귀엽기만 합니다.
탁구공을 친구에게 옮기는 게임입니다.
얼마나 집중을 하는지 눈도 깜빡이지 않습니다.
사방치기~
작은 돌멩이 하나 던져 놓고 그것을 피해 모양따라 뛰고 되돌아오는 게임입니다.
우리들이 어렸을 때 놀이감 없이 땅만 있으면 할 수 있었던 놀이였는데 아이들이 이 게임을 하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뛰고나면 예쁜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그리고 달란트도 지급합니다.
이제 이것들을 모아 종강예배 드리는 날 달란트 시장에서 원하는 물건과 바꿀 수 있습니다.
남서울교회 주중성경학교 1학기 종강예배
2019년 6월27일 목요일 오후 4시. K실
한 학기동안 진행되었던 주중성경학교가 종강을 하는 날입니다.
종강하는 날이라 특별 간식으로 닭강정을 주었습니다.
일찍 도착한 아이들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앉아 먹고 있습니다.
종강예배를 드린 후 달란트 시장에서 팔 물건들인데 종류가 어마어마한데,
아이들의 관심도 대단합니다.
종강예배 순서지입니다.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도 아이들을 격려하고, 축복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자로
잘 세워지길 축복합니다!
대표기도 / 오용록 장로
영상을 통해 한 학기동안 있었던 수업의 내용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수고한 교사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성경을 부지런히 배우고 익힌 아이들을 축복하며 '앞으로도 성경을 사랑하고 열심히 배우자'고 당부하였습니다.
이어 한희정 전도사님께서 한 학기동안 개근한 아이들에게 개근상을 주었습니다.
1학년 / 우주원, 이규현
4학년 / 권세라
마지막으로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
김용신 목사님과 정기칠 목사님께서도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이어 달란트 시장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모아 놓은 달란트를 가져와 필요한 것들과 교환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은 영락 없는 아이들입니다.
다같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한 학기동안 배운 말씀과 하나님께, 선생님들께 받은 사랑도 함께 사진 속에 새겨 놓았습니다.
주중성경학교에서 교사로 섬기는 김봉순 선생님과 임오연 선생님입니다. (왼쪽부터)
두 분은 엄마와 딸인 모녀지간인데 처음 주중성경학교가 시작되는 준비과정부터 함께 사역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교사로 섬길 건데 수고보다는 받는 은혜와 보람이 더 크다고 합니다.
특히 임오연 선생님께서는 수업 후 아이와 집에서 항상 말씀을 나눌 수 있어서 좋고, 김봉순 선생님께서는 은퇴 후 여유있던 시간들을 말씀을 배우고, 그것들을 가지고 또 가르칠 수 있어서 더 감사하다고 합니다.
학부모인 김자현 성도님과 초등학교 2학년 최태강 어린이입니다.
태강이는 어머니와 신반포교회의 교인인데 태강이 친구의 어머니께 주중성경학교에 대한 소개를 받고, 이미 화요일과 목요일에 수학학원에 보내기로 한 것을 취소하고 주중성경학교에 보냈다고 합니다. 혹시나 후회는 없었냐는 질문에
그날, 그날 배운 것들을 집에 와서 자신에게 전하는 태강이로인해 자신도 성경을 보게 되었다며, 절대 후회 없고, 앞으로도 계속 보낼 생각이라고 합니다. 다만 1주일에 이틀을 빼는 것이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강이에게 누나가 있는데 중학생 과정의 주중성경학교가 없어서 2학기부터 본 교회의 제자훈련 과정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 모든 것이 태강이가 주중성경학교를 다니면서 생긴 일이라며 장래희망까지도 목사가 되겠다고 하였답니다.
최태강이 학교에서 장래희망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십자가가 보이는데 성경을 들고 있는 목사가 된 자신의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주중성경학교는 2018년 3월에 개교하여
'우리 자녀들의 평생을 지배하게 될 근원 스토리로서의 성경말씀에 우리 아이들을 빠트리자'는 화종부 담임목사님의 주일학교 목회방향에따라
기획되고, 추진되어 왔습니다.
어느새 1년의 과정을 잘 마치고 자리매김 하면서 성장해 가는 중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갈 길이 멉니다.
결코 낙심하거나 실족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로 서로 잘 세우며 나아가야 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신 비전이기 때문입니다.
이 학교는 어느 개인이나 한 부서의 사역이 아닌 우리의 다음세대이며, 미래이기에 외면해서도 안 되고, 게을리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짊어지고, 고민하며 힘을 모아 이 아이들로인해 하나님께서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2학기 주중성경학교 등록
대상 / 초등학교 2~6학년 (등록비와 교재비 있음)
수업기간 / 2019년9월3일(화)~11월28일(목)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
공지 |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 2020.05.24 | 관리자 |
공지 |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 2014.09.12 | 관리자 |
공지 |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2014.07.18 | 관리자 |
» | 교육특별위원회 주중성경학교 | 2019.06.28 | 남서울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