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의 설교 말씀을 정리해서 올리거나, 받은 은혜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가능한 짧게 정리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눔으로써 더욱 성령 충만한 남서울人(성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설교,이렇게들었어요! 성도에게 장미빛만 있는 것은 아니다.
2017.09.20 11:04
지난주 말씀 중에 성도에게 편안과 평안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 기억됩니다.
가끔은 우리의 기준으로 볼때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 같은데 현실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볼때 예기치 않는 말들로 상처를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겉으로 편안해 보이는 경우라도 여러형태의 어려움과 고난은 있겠지요.
다만 삶으 현장에서 고난과 어려움에 대하는 태도가 다르겠지요.
그럼에도 모든 일들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위안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엉뚱하지만 우리 믿는 성도들은 말의 힘을 기억하며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말을 조심하는 것도 배려라고 생각해봅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
공지 |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 2020.05.24 | 관리자 |
공지 |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 2014.09.12 | 관리자 |
공지 |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2014.07.18 | 관리자 |
18 | 완전한 영원한 즉각적인 이혼 | 2021.05.11 | 김용재 |
17 | 믿음의눈으로 사물을보라 [2] | 2017.09.29 | 김혜숙 |
16 | [이미지설교요약]19.03.03 [반드시 이르게 될 구주의 재림] | 2019.03.04 | 배정은 |
15 | 자본주의는 창세 전부터 배격 대상이었을까요? | 2021.01.07 | 김용재 |
14 | 9월 18일 주일 예배 | 2022.09.18 | 서세진 |
» | 성도에게 장미빛만 있는 것은 아니다. [2] | 2017.09.20 | 유영구 |
12 | 사건파일 #1994 | 2021.01.07 | 안예준 |
11 | [이미지말씀요약]1월27일 설교...[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을 듣고.... [5] | 2019.01.28 | 배정은 |
10 | 무엇을 베풀지 않았는지 알고 싶다고 합니다 | 2021.02.17 | 김용재 |
9 |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1] | 2018.10.10 | 김용재 |
8 | 토요 기도회:사 27장1~13절 | 2021.02.06 | 김오진 |
7 | 나는 버가모 교인과 다른가 [2] | 2017.09.23 | 유영구 |
6 |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6) | 2018.10.15 | 김용재 |
5 | 반복되고 계속되어야 하는개혁 | 2018.02.06 | 김오진 |
4 | 바울의 작정 | 2018.06.18 | 김오진 |
3 | [이미지말씀요약]1월20일설교 [기쁨에서 감사로, 다시 기도로] | 2019.01.30 | 배정은 |
2 |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3) | 2018.10.10 | 김용재 |
1 | 옛날이야기 | 2021.01.06 | 안예준 |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온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 온도에 따라 힘이 전달되겠지요.
우리의 언어를 한번 점검해 보면 어떨까요?
때로는 차가움으로 상대방을 시원한 한 방을 날리지는 않았는지,
또는 뜨거움으로 상대방이 주춤하며 물러나게 하진 않았는지,
아니면 적당한 온기로 (따스함으로) 상대방과 같은 온도를 유지하여
유익한 대화와 좋은 관계로 발전시키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