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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이렇게들었어요! 예수님의 고난 (시편 22편) 화종부 목사 설교
2018.04.03 16:30
시편 22편은 4복음서와 버듬가는 예수님의 고난의 성경말씀이다.
그래서 시편 22편을 4복음서를 포함한 5복음서라고 한다.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고난 받으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고난을 이미 주님께서 받으셨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나의 고난이 면죄받은 것을 감사해야 한다.
이제부터 그 고난을 통하여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본받아살며 고난의 대상인 이웃에게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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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 22편 (개역개정본) > =====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아얠렛샤할에 맞춘 노래]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19.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29.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30.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