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렇게들었어요! 성도에게 장미빛만 있는 것은 아니다.
2017.09.20 11:04
지난주 말씀 중에 성도에게 편안과 평안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 기억됩니다.
가끔은 우리의 기준으로 볼때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 같은데 현실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볼때 예기치 않는 말들로 상처를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겉으로 편안해 보이는 경우라도 여러형태의 어려움과 고난은 있겠지요.
다만 삶으 현장에서 고난과 어려움에 대하는 태도가 다르겠지요.
그럼에도 모든 일들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위안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엉뚱하지만 우리 믿는 성도들은 말의 힘을 기억하며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말을 조심하는 것도 배려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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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온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 온도에 따라 힘이 전달되겠지요.
우리의 언어를 한번 점검해 보면 어떨까요?
때로는 차가움으로 상대방을 시원한 한 방을 날리지는 않았는지,
또는 뜨거움으로 상대방이 주춤하며 물러나게 하진 않았는지,
아니면 적당한 온기로 (따스함으로) 상대방과 같은 온도를 유지하여
유익한 대화와 좋은 관계로 발전시키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