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하나님이 정말 좋습니다.
이 느낌은
윤리적인 조건,
현실적인 조건,
기타 모든 것을 분명하고도 완벽하게 초월합니다.
"아, 하나님께서 이럴려고 사람을 창조하셨구나!!!"
제가 원래는
굉장히 가난하기도 하고
여유도 없고..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다못해 교통신호등
하나만 간발의 차이로 놓쳐도
무지무지 화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에는
신호등 앞에서
'와 빨간 불이다! 쉬어다 가야지~~^^'
이랬습니다.
누가 저를 잡아채가도
'잡아 잡수쇼~~' 이럴것같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 신뢰가
있기때문입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참 평안을 누리시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훨씬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