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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2016 장애인주일

2016.04.27 16:19

남서울교회 조회 수:2100

화창한 봄날, 오늘은 장애인주일입니다.
은혜부에서 교우들을 위해 장애체험과 사진전시, 야외카페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특별히 은혜부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핸드드립 커피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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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행사 준비로 분주하지만 함께 모여 기도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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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들을 함께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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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맡은 자리에서 교우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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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를 마친 은혜부 학생들과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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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부 예배가 끝나고, 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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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장애체험 부스, 교우님들이 직접 체험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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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은혜부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는 곳, 그리고 교우님들이 직접 은혜부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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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한 장, 사랑으로 채워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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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은 은혜부에서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야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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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은혜부 주중학교’를 통해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가는 은혜부 학생들.

오늘 그 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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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4부 예배 후 두 번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정말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준비된 2000잔의 커피와 음료가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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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행사가 은혜가운데 마무리되고, 오후 5시 30분에는 은혜부 가족초청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은혜부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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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축복하며 찬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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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원회 이석태 장로님의 대표기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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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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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로 담임목사님께서 가족들과 학생들을 격려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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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은혜부 부장이셨던 이진복 장로님께서 식사기도를 하신 후에 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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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찬양예배는 은혜부 주관저녁예배로 드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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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임마누엘 찬양대와 은혜부 찬양대가 연합 찬양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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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8기 중보기도헌신서약과 ‘차별이 없느니라’ 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후에 이어지는 은혜부 특송 시간,

은혜부에서 성도님들을 먼저 축복하고, 2절은 함께 서로 축복하는 찬양을 올려 드렸습니다.

화종부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은혜부 주관저녁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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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17년은 은혜부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이전보다 더 주님 은혜 위에 세워져 가는 은혜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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