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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지난 5-6월호 매일성경 표지그림(작가; 손경진 집사님)에 이어서  이번 7-8월호 표지그림은 백은하 자매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이번 7-8월호 부터는 그림에 대한 설명이 표지 안쪽에 실려집니다, 남서울교회 성도님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매일성경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사라져가는 것들>

천과 실 100 * 80cm   2015. 백은하


끈임없이 발전하고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사람이 아닌 다른 생명체들은 쉽게 소멸하고, 소모되고, 소외되어 갑니다.

그 가운데 우리가 잃어 가는 것은 비단 차에 치인 길고양이나 갈 곳없는 북극곰 뿐 만이 아니라, 우리의 인간다움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는 오늘입니다.


큰작_남서울교회78-표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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