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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날씨 좋은 9월 25일

유치부가 비전센터2층에서 공사를 마친 신교육관B실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동안 본당건물과 멀리 떨어진 비전센터로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데리러 와주신 부모님들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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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공원을 가로질러 신교육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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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씩씩하게 예배장소로 달려 들어가는 유치부 형님이 참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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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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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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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손을잡고,

B실로 가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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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갑게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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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우리 아이들은 알아서 자기 자리에 신발을 정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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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10분전,

이지혜 전도사님의 기도로 오늘 예배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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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찬양대 아이들도 예배를 준비합니다.

너무 의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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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따라 열심히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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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 이채린 어린이가 대표기도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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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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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아이들의 찬양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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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전도사님께서

"예수님께서 자라셨어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재미있게 말씀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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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의 죄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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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수님은 아이로 오셨고,

예수님도 우리와 같이 지혜와 키가 쑥쑥자라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람을 많이 받으셨다는 것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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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지하고 바른자세로 말씀을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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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온 B실에서

우리 유치부 아이들이 예수님처럼 모든 영역에서 조화로운 성장을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이들로 아름답게 자라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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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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