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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남서울교회는 올해 처음으로 사역박람회를 두 주일(11.20 / 11.27)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홍보커뮤니케이션부 주관)

교회 안의 각 부서들이 어떤 사역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많은 교인들이 '1인 1사역 참여'를 하도록 안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섬기는 일꾼이 부족하다고 봉사자를 찾고 있는 현상이 매년 반복되고 있으며

바쁜 생활로 인해 교회 사역에 적극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게 주요 원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에 머물러 교회 사역에 참여하는 것을 소홀히 해서도 않되겠지요?


교회 봉사를 함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따라 / 자원하는 마음으로 / 기쁘게 섬기는 것은 기본이지만

여기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면 특별한 은사로 인해 특정 사역을 담당해야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세대를 따라 섬김과 봉사를 담당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주일학교(영아부~고등2부), 청년기(청년1부~청년2부)에 자녀를 둔 우리교회 출석 부모는

자녀들의 성장과 맞물려 주일학교 교사나 교회 부서 사역에 섬김이로 봉사하는 것이지요.

(자녀와 같은 부서에서 섬겨도 되고 아니면 위아래 연령에 해당하는 부서에서 봉사해도 좋겠지요.)

그리고 자녀가 군대 생활을 하는 기간에는 군선교부에 들어가 봉사하는 것도 같은 방식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가 여러가지 이유로 자기 자녀의 신앙 교육을 교회에 위탁하는 듯한 태도를 갖기 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매우 적극적으로 교회 사역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주일학교 과정에 있는 기간에는 최우선적으로 주일학교 교사를 신청하고 섬기게 되어

각 주일학교에서 교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넘쳐서 가르치는 역할을 담당하는 교사와 여러가지 형태로 섬기는 자들을

구별하느라 수고하는 그런 때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실 각 부서에서 신앙 교육을 담당할 역할이 다양하게 참 많거든요...

 일단 한번 관심있는 부서에 문의하여 그 필요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요청합니다.)


자녀의 신앙생활에 대해 교회와 함께 고민하며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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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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