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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2019 시니어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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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28일(목)오전11시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23명의 '2019 시니어 임직식'이 있었습니다.


시니어 권사(23명)

권경희, 권봉희, 김미영C, 김미자F, 김영복B, 김채식, 김혜순B, 나송완, 박영애, 백지현, 유순희, 윤현자, 이경인, 이금순, 이은성, 이창규, 이희자C, 정은자, 최선미, 최숙희, 한애자, 허서윤, 황선길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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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객들로인해 평소 시니어 예배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본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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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을 받는 권사님들도 일찌감치 자리에 앉아 임직식 준비를 마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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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리 중간중간 보이는 꽃다발이 본당 안을 더욱 환하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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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임직예배 순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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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찬양 팀과 함께 가슴 한가득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불렀습니다.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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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이광배 장로


23명의 시니어 임직자를 축복하며 남은 일생동안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삶이 되길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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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최용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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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시니어 찬양대


'내 기도하는 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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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화종부 담임목사


시편8편 4~5절의 본문을 가지고 '사람을 생각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먼저 그동안 시니어 사역을 잘 섬겨준 최용진 목사님을 격려하며 이제 다른 사역으로 옮기면서 앞으로 시니어 사역에 조인성 목사님과 정창진 전도사님께서 김무성 목사님과 함께 시니어사역을 섬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잘 섬기길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온 찬양팀을 격려하며 한 해동안의 수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섬겨주길 당부하였습니다.

이어 23분의 임직자에게 가장 약하고 보잘 것 없는 인간이지만 하나님께서 본문의 말씀을 통해 축복하신 것처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시며 돌보고 계신 것과 그 필요를 채우고, 간섭하시며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지만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겠다고 하셨으니 그 말씀을 붙들고 사람이 부르는 호칭과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시는 영광과 존귀를 확인하는 임직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종의 자리인 사망이나 욕망, 세상, 자기 자신의 종이 되지 말고, 그 모든 것을 다스리는 자로 우뚝 서길 당부하고, 축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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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임직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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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과 시니어 담당 사역자인 김무성, 최용진목사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임직자들보다 사진을 찍으려는 카메라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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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임직을 받는 23분의 권사님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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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식당에는 임직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자리가 별도로 준비된 가운데 임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해동안 정성과 사랑으로 시니어의 식사를 담당하며 섬겨주신 '시니어 지원부'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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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앞에서 

이희자C권사님의 임직을 축하하며 2교구 8목장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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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마을 41목장의 허서윤 권사님과 목장 가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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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서윤 권사님께서 이번에 임직을 받으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부족한 죄인을 하나님께서 택하여 구원해 주시고, 이렇게 귀한 임직까지 받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귀한 임직을 받은 직분자로서 앞으로 그 전보다 더욱 향기내는 삶을 살며, 또 할 수 있는대로 최선을 다 해 섬기는 자로 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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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목장의 김영복B권사님께서는 한 편의 시로 그 감사함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늘도 새벽4시를 알리는 벨소리에 

무거운 눈꺼풀을 가늘게 뜨며 잠자리에서 일어나 

더듬거리며 새벽길을 재촉한다.

이제 코 끝에 바람이 제법 차갑게 스치며 

나의 선잠을 깨운다.

주여, 노년의 삶이 주님과 동행함으로 

하늘의 기쁨과 평강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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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생활은 '체형'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행동'에서 나타나고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배려는 '먹는 방법'에서 나타나고

센스는 '옷차람'에서 나타나고

스트레스는 '피부'에서 나타나고

인간성은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로 인해  단풍의 색이 점점 더 짙게 물들어가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창 잎이 푸르고, 싱싱할 때는 눈여겨지지 않았지만 어느새 우리 주변을 노랗게, 빨갛게 물들이는 단풍은 자신도 모르게 우리의 시선을 무심히 끌어갑니다.

이렇게 곱게 물든 단풍이 우리의 시선을 무심히 가져가듯이 우리의 사소한 몸짓, 손짓, 말에서 우리의 모습이 드러난다면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과 걸어가야할 길은 정해져 있는 듯합니다.

오늘 담임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종의 자리에 서지 않고,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운 자리에서 다스리는 자로 서려면 우리의 모습에서 무심히 주님의 향기와 색이 묻어나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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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직받은 모든 직분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더불어 한 해동안 시니어 사역을 옆에서 잘 섬겨준 

김무성, 최용진 목사님과 시니어 사역부, 시니어 지원부, 그리고 교구 임원과 협력권사님, 시온 찬양 팀과 시니어 찬양대원까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모든 수고에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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