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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사람들이 열심히 돈을 버는 이유는....


다소 상징적인 표현입니다만....


<옷을 구매하기 위합니다.>


그저 빵만을 원한다면


사실 그렇게까지 열심히 돈을 벌 필요는 없을 텐데...


옷을 원하기 때문에 돈을 열심히 버는 것입니다.


경쟁하느라 많이 수고롭지만...그래도 옷에 대한 갈망이 더 크기에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옷을 원하느냐? 그럼 한 번 열심히 해봐라 네 가치를 증명해 봐라

그럼 내가 옷을 줄 수도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가 낸 아주 작은 헌금을 보시며 정말 기뻐하셨습니다.


왜냐면 그 작은 헌금 안에서 예수님을 향한 그녀의 진정성이 느껴지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 과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말은 거짓말이지만,


 진정성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단다,


 네가 나를 진정으로 대했으니 나도 너를 진정으로 대하겠다


 너가 내게 너를 주었으니 나도 네게 나를 주겠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되는지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글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막 4:26~32) 



 하나님이 워낙 너그러우시고 스케일이 크신 분이시다보니


 그 분과 함께한다는 것은 사실상 우리로서는


 그 과정이나 결과를 통제하거나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러니 오히려 더 황홀한거 아닐까요?


 신앙인으로서의 삶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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