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은(유아부) 가정 성찬식과 세족식
2020.05.25 15:58
가정에서 성찬식과 세족식하였습니다.
교회에 가지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가정에서 소중한 시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남편과 제가 대학생 때
대학부 리더 서임 전, 세족식을 했던 추억이 떠오르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도 할머니, 아빠, 엄마가 발을 씻겨주어 즐거워했습니다.
자기 마음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늘 말하는 채은이가
세족식의 큰 뜻과 예수님 사랑을 알기를,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길...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두려움이 큰 요즘이지만,
우리가 정작 두려워하고 경계해야하는건
성경과 다른 모습으로 사는 삶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