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초등2부예배를 너무나 사모하는 둘째 철이 덕에 3부 현장예배를 드리고 얼른집으로 와서 철이와 함께 4부예배 준비역할을 맡았습니다. 

20200524_135859.jpg

포도주스, 통밀식빵(알러지가 있는 철이 때문에 계란 우유가 안들어있는빵~)으로 준비했습니다^^


20200524_140633.jpg

화목사님의 성찬식에 맞춰 예수님의 몸을 기념하는 빵을 나누었습니다.


20200524_140742.jpg20200524_140732.jpg20200524_140725.jpg

빵을 받고 기도하는 남편 안두진형제, 딸 휘, 아들 철.. 너무 사랑스럽고 귀합니다. 물론 저도 함께 했습니다^^

20200524_141037.jpg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을 의미하는 포도쥬스를 받고 기도하고 함께 마셨습니다. 

20200524_141847.jpg

세족식. 준비를 마치고 화목사님의 기도로 그 의미를 새겨봅니다. 20200524_141739.jpg20200524_141734.jpg20200524_141734.jpg

무릎을 꿇고 허리를 숙여 딸 휘의 발을 닦아주는 아빠. 

20200524_141755.jpg20200524_141805.jpg

예수님처럼 발을 닦아준 아빠나 씻음을 받은 철. 모두 다 섬기러오셔서 우리의 모든 것을 깨끗게 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깊이 새겨졌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남편의 섬김으로 발이 깨끗시원해졌습니다.


[요한복음 13:16-1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이 말씀처럼 조금 더 알고 행하게 해 주셔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안두진 형제와 저 정연수, 휘와 철이가 이것을 알고 행하는 복을 누리는 삶 살기를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366 매월 1,3주 주일은 사회봉사부 봉사가는 날~ [1] file 2015.05.19 홍컴부
1365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시니어 전도폭발 아웃리지.... [2] file 2015.05.20 양정선
1364 이렇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file 2015.05.21 양정선
1363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1] file 2015.05.21 양정선
1362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1] file 2015.05.21 양정선
1361 [유머] 헉~~꽃이야~~??? [1] file 2015.05.21 조필립현
1360 헨리나우웬의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읽고 [9] file 2015.05.24 김정태
1359 초등2부 인사하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2] file 2015.05.24 관리자
1358 2015 중보기도세미나 '하나님나라를 움직이는 힘! 기도! [2] file 2015.05.28 홍컴부
1357 오늘의 묵상ㅡ잠15:1~18 2015.05.28 김오진
1356 [ 신가? ] 세례 2015.05.28 조필립현
1355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를 읽고 [5] file 2015.05.31 배정은
1354 [ 신가? ] 토욜 다음날 2015.06.01 조필립현
1353 3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 [1] file 2015.06.01 홍컴부
1352 <왕의 십자가>를 읽고 [2] 2015.06.01 김홍철
1351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를 읽고 느낀 소감 [1] 2015.06.02 백석기
1350 [ 신가? ] 제자 2015.06.02 조필립현
1349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를 읽고나서 - 홍희철 482목장 [3] file 2015.06.03 홍희철
1348 사연을 듣기전에 말하는 자 2015.06.04 김오진
1347 "신자의 요람 믿음의 유산, 가정예배를 읽고" [5] 2015.06.04 박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