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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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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처음으로 성찬식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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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들을 위해 대야와 수건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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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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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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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의미인 줄 알아?"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거야." 배운 대로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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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안 돼."

잘 참았다가 같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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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족식을 준비하며 기도합니다.

이런 시간이 있을 때마다 이 아이들이 이 시간의 의미를 알까 의문이 들지만,

아이들은 항상 제 예상을 넘어 예수님이 하신 일이 어떤 일인지 이야기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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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을 넣었더니 차갑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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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씻겨줘야 한다면서 열심히 씻습니다.

아이들의 손이 깨끗하지 않은 제 발에 닿을 때, 저의 발을 작은 손으로 오물조물 씻을 때,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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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발을 씻겨줄 리 없는 '스승'이신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줄 때, 제자들의 마음에 어떤 감동이 있었을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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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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