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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가 없고, 무의미함과 공허만이 가득한

흑암위에 서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빛이 있으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1:2~5)

 

첫째 날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은 매우 짧습니다.

그러나 그 분량이 적다고 해서 그 담고 있는 과정과 의미까지

적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어둠만이 가득한 공간, 그리고

그와 완벽히 대조되는 빛.

이 둘 사이의 공존에는

많은 긴장이 존재합니다.

세상 말로도, 불구대천의 원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물며 빛과 어둠은 어떻겠습니까?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12:15~17)

 

말씀에

뱀이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 일을 당하는 여자 입장에는 불만이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반면,

땅이 여자를 도와서 뱀이 토한 강물을 삼킨다고도 적혀 있습니다.

즉 구원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15:22~26)

 

불가항력...

불가항력을 느껴보신 적 있으십니까?

세상에는 사람이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미 그렇게 되도록 세팅이 되어있어서

사람이 뒤바꿀 수가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미터 높이의 파도가 몰려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이 그 파도를 멈추게 할 수 있습니까?

구원이라는 것이 바로 그러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자력으로 구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구원에 이르는 길은 쉽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고자 하는 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을 주시고자 하는 분.

이 사실을 인지하고 그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

이것이 구원에 이르는 길입니다.

    

.............................................................................................………….

 

집채만 한 파도는

누군가에게는 그를 집어삼키는 죽음이고

누군가에게는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는 기회가 됩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9~13)

 

아래 두 말씀은 각각 모세와 한나가 가진

<예수의 증거>입니다.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5:9~13)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삼상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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