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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Till we all come in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unto a perfect man, un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of the fulness of Christ:

처음 에베소서를 읽었을 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른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말이긴 한데 그 한국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히 영어 King James 버전 영어를 보다가 어떤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기약을 시럽으로 먹던 시절에, 부모님은 조그만 플래스틱 수저에 표시된 최대 용량(full measure)까지 약을 따라 부은 다음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바로 그 분량이 “믿음의 장성한 분량”입니다. 자동차가 주유소에서 "탁 소리"가 날 때까지 개스를 가득 채우는 것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예수님에 대한 지식, 궁금증, 갈급함이 들어 갈 자리가 없는 상태가 될 때 까지 가득 채운다는 의미가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충만이라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궁금하게 여기고 그런 상태가 더 이상 할 수 없는 그 상태가 장성한 분량입니다!!!

그런데 에베소서를 쓰고 있던 바로 사도 바울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에베소서를 읽어 보면 예수란 단어가 어쩜 그렇게 많이 나오고 그리스도란 단어는 예수보다 더 많이 등장하니까요! 게다가 그 내용을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표현하려고 애쓰고 있으니까요! 이 사람이야말로 충만한 사람이 아닐까요? 6장에서 바울은 성령 충만을 말하는데, 성령 충만을 말로 정의하는 것보다 사도 바울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이 훨씬 쉬울 것 같습니다!

예수 충만! 성령 충만!! 그냥 이렇게 감이 왔습니다

어쨌든 그 어려운 말, 믿음의 장성한 분량이 좀 쉽게 정리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아주 충분히 알게 될 때까지 라고  정리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좋은 예이고 에베소서에 나온 사도 바울이 쓴 기록이 바로 그 "예수 충만"의 증거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 누구나 예수님을 아는 일과 예수님을 믿는 일에 하나가 되어 모두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그러기 위해 예수님을 아주 충분히 잘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사실 요한복음 15장에 예수님이 벌써 해 주신 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포도나무이시고 우리가 가지로 붙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떠나서는 “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려면 예수님의 가지로 계속 붙어서 예수님의 말씀을 계속 공급 받아야 합니다 (시편 1편, 갈라디아서 5장)

따라서, 만약 교회를 오래 다니고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지 못했다면, 에베소서 내용대로라면 예수님이 우리 교회에, 우리 속에, 우리 교제 속에 충만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1장에서 다음과 같이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충만하게 하라!!! 
자본주의를 포함한 만물을 예수님에게 복종하게 하라!!
매 주일 예수님의 이야기가 설교단에서 충만하게 하라
성도들의 대화에서 주일 학교 공과 시간에서 충만하게 하라! 
창세 전부터 하나님이 그 일을 위해 교회를 감추어 두셨다! 
우리는 그 일을 위해 창세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에베소서 1장에서 감격에 겨워서 외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 이전부터 이 계획을 세워 놓으셨고
이 계획에 의해서 우리를 선택해서 교회로 부르셨고
교회의 머리로 예수님을 앉히신 다음
자본주의를 포함한 천하의 모든 것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예수님은 우리 각자를 꽉 채워 주셔서
우리가 할 일을 제대로 하게 해 주신다는 꿈 같은 약속이 에베소서 1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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