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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삼기 전에 밤새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열두 제자 가운데 배반자 된 가룟 유다가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가 배신자임을 알고 있었을까요? 그날 그것을 놓고 하나님과 씨름 하다가 밤새 기도하시게 되었을까요? 성경은 그 사실을 이야기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언제 가룟 유다가 배신 할 것을 알게 되었는지 저는 항상 궁금합니다. 배신자와 같이 지내는 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기 때문인데, 만약 처음부터 알았다면 그것도 괴로운 일이었을 것이고 만약 나중에 알았다면 그것 역시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배신자와 같이 지내는 것 정말 괴로운 일인데, 예수님은 그런 괴로운 경험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7장에 나오는 산상수훈과 누가복음 6장에 나오는 말씀은 차이가 있습니다. 두 사건은 별개의 사건입니다. 하나는 열두 제자 삼기 이전, 하나는 열두 제자 삼은 이후입니다. 마태복음 말씀은 바리새인, 율법학자에 대한 공격이 아주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한 내용이 더 중점적으로 나옵니다. 양쪽 다 말씀을 듣는 군중 속에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경고가 들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6장의 말씀과 마태복음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당시 유대교 종교인들 바리새인들과 같이  위선적인 생활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절대로 그들의 이중적인 생활을 본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말로만 사람들 앞에서 “주여 주여”를 외치면서 보지 않을 때는 딴 행동 하는 사람 되지 말라, 또 그런 위선적인 선생을 절대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선생은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하면서 그들이 맺는 열매를 그들이 좋은 선생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그 위선자 선생처럼 되지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거짓 선생들은 툭하면 남을 심판했습니다.자신들의 기준에 의해서 심판했습니다. 6장에 나온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배고파서 이삭을 주어 먹은 것을 공격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처럼 남을 함부로 비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들처럼 남을 함부로 정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하면 하늘 아버지께서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인자, 안식일의 주인은 자비를 원하지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누가는 그렇게 남에게 정죄 당했던 사람들을 해방시키러 오신 예수님을 누가복음 4장, 6장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 본인이 겪어야 했던 고난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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