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나의 가족들~~

2020년 1월 드디어 우리 가족은 3대가 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날짜 잡기도 힘들고 준비해야 할것도 많아서 막상 비행기에 오르니 엄청 설레였던 기억이 납니다

기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각자 일정에 맞추어 귀국했는데 공항에서 부터 뒤숭숭하더군요. 바로 코로나가 심상치 않았던거죠~~귀국한이후로 그 다음주부터는 공항에서부터 코로나검사에 자가격리에 여러가지 조치들이 취해졌고 그 이후로 1년이 넘게 외국여행은 시도조차 할 수없게 되었네요. 사진을 볼 때마다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한번 가족들과 코로나 걱정없이 여행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