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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청장년부 김광진 김은혜
유치부 김하임 영아부 김라임
가족입니다.
깎고
자라고
넓어지는데에
서로가 쓰임 받고 있습니다 :-)
하늘에 닿아야 만질수 있던 것 같은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 온유 희생 오래참음을
부부생활을 하고 부모생활을하며
만져봅니다.
저에게 가정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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