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공생애를 마무리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 라고 당부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처럼
"서로 우호적으로 지내라. 이왕이면 서로 웃고 사는 것이 좋지 않겠니"
"서로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배려를 잘해라"
등등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전달하시고자 했던 메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태 인류는 사랑을 할 수 없었지만, 이제 너희들은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사랑하지 못했기에 겪었던 수많은 고통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질 만큼의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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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젠가? 카테고리를 <QT나눔>으로 설정 하고서 목록을 봤더니,
제가 그동안 은근히 많은 글을 올려놓았더라구요,...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그간 많은 글들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