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ON

[감람원 375호] 반갑습니다 - 김덕 강도사

by 남서울 posted Feb 01,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남서울교회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3년부터 새로이 중등부를 섬기게 된 김덕 강도사입니다. 귀한 남서울교회 성도들과 교제하게 하시고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람원을 통해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저에게 있어 주님은 늘 사랑이셨습니다. 부족한 저를 주의 종으로 삼으시고 나아가 주님의 귀한 성도들을 섬기는 자리로 보내주신 것은 주님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으로만 가능한 일이기에 제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성경 속 진리의 길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신학교 졸업 후 청년부를 섬기며 얻게 된 것은, 어떠한 상황적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세우시며, 다음 세대를 통해 일하신다는 확신이었습니다. 다음 세대 아이들 앞에 놓인 시대적, 현실적, 문화적 어려움이 보이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이것은 좌절이나 절망이 아닌 도전이며 연단이라 믿습니다. 그러니 오늘날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화된 이의 증언과 삶이라 생각합니다.


학창 시절을 중국에서 보내며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절대로 복음이 전해질 것 같지 않은 황량하고 척박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복음의 열매를 보게 되었습니다. 상황과 현실보다도 큰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이 남서울교회를 통해 일하실 일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염려와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것은 참으로 구원이며, 세상에는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그의 평안이라 믿습니다. 이 귀한 보배를 담은 질그릇으로서, 성도들과 함께 웃고 울며 주님 보여주신 길 위에 동행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