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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미경Q 집사(321목장)
■ 칭찬 대상자 : 황다원 성도(청년1부), 김연희A 집사(785목장)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김미경Q 집사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은혜부 교사 김미경Q 집사입니다. 2017년 은혜부 성탄발표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아 ‘언젠가는 은혜부를 섬기리라’ 작정했었는데, 올해 기회가 되어 마음에 소원하던 은혜부를 섬기고 있습니다.

최윤숙 집사로부터 지난 11월호에서 칭찬대상자로 선정하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당황스러웠고 저는 아니다 싶었어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남서울공동체의 귀한 지체들을 알리고 싶어서 기쁘게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최윤숙 집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칭찬해주고 싶은 대상자를 소개해주세요


섬김과 약속에 성실한 청년1부의 황다원 형제, 그리고 은혜부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인기쟁이 김연희A 집사 입니다.

황다원 형제의 어떤 점을 칭찬하고 싶나요?


용산역 노숙인 섬김에서 청년1부 소속인 다원 형제를 처음 만났어요. 요즘 청년들 정말 바빠서 시간 내기가 어렵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오겠다는 약속을 여러 번 잘 지켜줘서 참 고맙더라고요. 일당백을 해야하는 바쁜 현장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기쁘게 일하는 형제의 모습은 마치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귀하게 느껴졌어요. 딸이 있으면 사위 삼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웃음). 물품을 나르며 용산역 노숙인과 함께 기도하던 형제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남겨두신 이 시대의 거룩한 씨, 그루터기라고 꼭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김연희A 집사를 칭찬하고 싶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김연희A 집사는 요즘 말로 ‘핵인싸’ 이십니다. 은혜부 친구들은 좋고 싫음이 분명한 편이고, 낯가림이 심해 아무나 쉽게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인데요, 하지만 하나 같이 김연희 선생님을 의지하고 좋아한답니다. 저희 반의 한 친구는 어떤 일이 생기면 저를 제쳐두고 김연희 선생님께 먼저 연락을 드리기도 하고, 또 어떤 친구는 “김연희 선생님 완전 짱!”이라며 엄지척과 사랑의 총알을 날리며 애정을 표현할 정도랍니다. 은혜부 일이라면 불철주야 애쓰시는 것은 물론 은혜부 친구들을 인격과 사랑으로 섬기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늘 본받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곳곳에서 애써주시는 성도들을 모두 축복합니다. 또한 감람원 원고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신 은혜부의 예배섬김팀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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