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원 375호] 헌신과 섬김을 기꺼이 감당하는 지체들
[감람원 376호]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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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ON
2023.04.25 16:03
[감람원 376호] We are AW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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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NA(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이라는 뜻으로 디모데후서 2장 15절 말씀에서 첫 글자를 따온 이름입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15)
194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어 1983년 한국에 소개된 AWANA(어와나)는 전세계 110여개 나라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성경을 암송하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2023년 현재 전국 250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 어와나는 퍼글스(4세), 커비스(5-6세), 스팍스(7세-2학년), 티앤티(3-6학년), 트렉(중학생), 저니(고등학생)로 연령에 따른 6개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서울교회는 퍼글스(예정)를 제외한 모든 클럽을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클럽운영은 대그룹, 게임 시간, 핸드북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게임 시간은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어와나 클럽에 출석하고 성경암송을 지속하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클럽원들은 주중에 가정에서 성경 말씀을 암송하여 핸드북 시간에 점검받고, 대그룹시간에 말씀선포 후 개인시상과 단체상을 받게 됩니다. 6개 클럽의 단복은 클럽원들에게 일체감을 주며 성취한 뱃지들을 달아 진열하는 시상대 역할을 합니다.
클럽원들에게 특별한 훈련과 경험을 제공하는 연중 이벤트로는 성경퀴즈대회(1-2월), 어와나올림픽(5-6월), 어와나 그랑프리(11월)등의 국내 이벤트와 비전캠프(1월) 등의 해외 이벤트가 있습니다.
어와나는 다음 세대를 믿음의 세대,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세우기 위해 가정과 교회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한 사람을 변화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길 소망하며, 7년차 학부모로, 5년차 교사로 어와나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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