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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원 377호] 청년부 해외 아웃리치를 다녀와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세기 12:3)
아브라함은 성경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은 자 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인 우리도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정말로 원하시는 일은 이방의 빛이 되어 하나님의 구원을 땅끝까지 이르게 하는 일입니다. 이번 꿈꾸는 청년 4월호는 지난 겨울,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파키스탄과 레바논으로 해외 아웃리치를 다녀온 청년부 지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을 가진 우리가, 복이 되기 위해 복을 받는 자임을 알고, 그 복이 모든 민족에게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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