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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7월부터 남서울교회 초등1부에 부임하게 된 정명성 전도사입니다. 얼굴이 매우 익숙하신 성도님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13살 때부터 남서울교회에 출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로 이렇게 사역자로 이 교회를 섬기게 되어 얼마나 영광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연중에 훌륭한 사역자로부터 사역을 이어받아 시작하는 것도, 모 교회에서 첫 사역을 한다는 것도 결코 제게 쉬운 임무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교회에서 사역의 첫발을 떼게 되었던 것은 배웠던 것, “교회의 부르심을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말라”는 이야기가 제 마음에 제일 크게 와닿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등부에서 하나님을 제대로 처음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람들이 변화되고 치유되는 것을 보면서 처음으로 목회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부 시절에는 마을 목자와 회장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며 사모하게 되었고, 전도폭발훈련에서 교사로 섬기며 내가 사모한다고 말하는 복음이 무엇인지, 또 왜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으며, 초등2부 총무의 경험을 통해서 어린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서울교회에서 이런 사역들을 지나, 초등1부 전도사 사역을 시작하며 한 가지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건 언제나 하나님께 “따라갑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힘겹고 고단한 자리이든, 기쁜 자리든 말입니다. 어느 자리 하나 가벼이 여기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알기에, 교회가 부르는 자리라면 주저하지 않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우리 사랑하는 초등1부 선생님들과 아이들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을 넉넉히 누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이렇게 사랑스러운 부서를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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