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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원 389호] 쪽방촌에 전하는 복음
지난 4월 27일, 청년1부 39명의 지체들이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했습니다. 영등포 광야교회 성도들과 함께 쪽방촌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축호 전도와 심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이야기하며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용기 내어 나온 청년들의 귀한 마음이 전해졌나봅니다. 그 기도제목을 여러분들과 나눕니다.

청년1부의 쪽방촌 사역은 주님의 선하심을 보여드리고 이웃에게 복음을 함께 나누는 귀한 사역입니다. 매년 2회 진행되는 쪽방촌 사역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사역이 한 번의 방문과 교제의 시간으로 끝나지 않고, 쪽방에 계신 분들을 기억하며 쪽방촌을 위해 꾸준히 기도하는 사역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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