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감람원 389호] 은혜의 자리를 경험하는 건축부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상 7:12)
건축부는 남서울교회 다음 세대의 예배공간인 교육관 건축과 본당 및 교회 주요공간에 대하여 좀 더 좋은 공간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21년에 만들어진 부서입니다. 건축부의 구성은 당회 건축위원회 위원장 이진복 장로, 위원인 송민교 장로, 정경석 장로와 김제현 부장집사, 우정인 협력권사, 건축부원인 최윤경 집사, 최범순 집사, 박정진 성도, 김다은 간사 그리고 필요시 각 분야 조언을 위해 구성되는 자문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역은 교육관건축의 전반적인 준비와 준공까지 시공사, 감리사, 설계사 관리 및 전반적인 실무입니다.
건축부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 부서입니다
에벤에셀이란 ‘도움의 돌’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라는 의미입니다. 약 20년 전에 이미 믿음의 선배들이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관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첫걸음을 떼셨고, 많은 우여곡절 끝에 우체국 부지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은 참으로 어려웠고 많은 인내와 시간이 걸렸지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부지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건축부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고백하게 되는 부서입니다
교육관 건축을 위해 2021년 하반기에 토펙건축사사무소를 선정하였고, 22년 설계공모를 통해 OCA 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습니다, 2023년 상반기에 각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하반기 두번의 시공사 현장설명회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벽산엔지니어링을 시공사로 선정했고, 당회와 제직회의 승인을 거쳐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모든 과정마다 하나님의 간섭과 협력으로 선을 이루게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함께하셨고 온 성도의 관심과 기도 가운데 24년 1월 우체국 철거와 착공 예배를 드리면서 공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건축부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부서입니다
여호와 이레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신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에 하나님이 여호와 이레의 복을 주신 것처럼 온 성도의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와 헌신에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주실 복을 바라봅니다. 남서울교회 교육관을 사용할 다음 세대가 세상의 법이 아닌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로,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세대가 되도록 인도하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건축부 기도제목
1. 교육관 건축기간 동안 공사 중 불편사항으로 인한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주변 이웃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길.
2. 앞으로 건축과정마다 선택과 결정을 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시고, 서로 협력하여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건축부가 될 수 있기를.
3. 교육관을 사용할 다음세대가 세상의 법이 아닌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로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