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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사경회 2일차
- 항상 있어야 하는 믿음,소망,사랑
- 2일차는 <항상 있어야 하는 소망>

오늘도 성도들이 많이 오셨다. 자리가 금방 차기 때문에 일찌감치 6시에 교육관에서 김밥과 라면을 먹고 6시반이 되기전 본당으로 가서 분주했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잠시, 듣는 귀를 주시고 깨우치고 실천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다. 

유기성목사님은 예수동행일기를 한번 더 강조하셨다. 자신의 사역이라서가 아니라 동행일기를 쓰면, 내가 깨우친 것, 회개하는 거, 확신하고 돌이킨거, 답을 주신 것, 은혜 받은 것 등을 적으라고 하셨고 이렇게 적는 것이 듣고 흘리는 것보다 훨씬 기억도 잘 나고 말씀의 은혜가 내 것이 된다고 하셨다. 

소망은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믿는 것인데 소망이 분명하지 않은 분들도 여전히 계시다. 소망의 역사는 기쁨이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어려운 형편에서도 어떻게 그리 기쁘십니까?'라고 말입니다. 그런 말은 듣는 성도는 천국의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정말 기뻐해야 합니다. 돈, 성공, 명예는 자칫 잘못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눈이 열린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 자신은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입니까? 

어떤 성도는 실제로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고 두려움과 탄식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율법적인 종교주의자입니다.

부모님들이 율법적인 종교생활에 빠져있다면 과연 마음에 기쁨이 넘칠까요? 자녀들의 눈에 부모는 어떻게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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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차이는 소망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주님은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십니다. 많은 경우, 초심자일 때 우리는 기뻐하고 웃음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오랜 믿는 분들은 우중충하고 활기가 없고 힘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소망이 소망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묘한 영적인 시기심을 가집니다. 

저도 한때 은퇴 이후의 새로운 길을 놓고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은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죽을 때이더군요. 

삶을 낭비하지 마세요.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순간 하나님 나라를 알게 됩니다. 기도를 쉬는 게 죄입니다. 더 심각한 죄는 주님께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지 않은 죄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먼저 기도했습니까? 

정말이지 우리는 매일 밤마다 한국 교회와 우리 민족,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매일 기도하다보니까 하나님 나라가 점점 선명해 졌습니다. 막연한 개념이 아닙니다. 

1940년 미국 신학생들이 영국 교회를 탐방했습니다. 그때의 모토가 Do It Again!입니다. 주님 그 일이 저에게 다시 일어나게 해 주세요!

저에게 다시 성령의 역사를 일으켜 주세요. 

진짜 소중한 걸 발견한 사람은 압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았는가.....
우리는 이렇게 기도합시다. "주님 제게 소망의 눈을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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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우리가 자주 알고 흔히 아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성구와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라는 말씀을 잘 알고 흔히 아는 구절이지만 '그렇구나'라고 생각만 했지, 실제로 실천은 잘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말씀을 진리의 말씀으로 알고 이제부터라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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