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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원 391호] 예수님과 만나는 여름성경학교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요"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에서 영아부 아기들과 부모님들이 생명의 떡이요 목자시며 빛이신 예수님께 집중하고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며, 그분과 함께하는 열매 맺는 삶을 결단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아부는 예배와 목장 모임, 다양한 오감활동(빛이신 예수님 워터볼 만들기, 양팝콘 애찬방, 기차사진방, 칙칙폭폭 말씀암송 활동, 에어바운스 활동) 등을 통해 예수님을 더 잘 알아가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치부는 예배와 목장 모임, 다양한 활동(만들기, 게임, 물놀이, 연극)을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배우고 예수님과 함께 평생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시간과 믿지 않는 친구들을 전도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최고의 코치 예수님, 내가 바로 교회에요!"라는 주제로 우리 인생 최고의 코치가 되어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따라 살도록 같이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각자의 신앙고백들을 찬양으로 고백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실패 없는 코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만들어 가신다는 것과 "너희가 나의 것, 나의 교회"라고 불러주신 정체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주님 안에서 함께함의 기쁨을 누렸고, 예배하고 기도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생상한 은혜를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철원에서 "하나님이 태워주시는 성화 바이킹"이라는 표어 아래, 공동체와 함께 놀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복된 시간인지 깨우치는 시간이었고, '거룩'과 '십계명'을 통해 실패와 성공 모두를 아울러 우리를 자라나게 하시는 은혜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온전한 그리스도<성화>" (빌립보서 2:12~13)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통해 성화의 은혜와 성화를 이루어가는 교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 가운데 교사와 학생이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복된 시간을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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