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부문
대 상 : 차혜철 금 상 : 김하연D, 남예아, 백시온 은 상 : 김리아, 임재승
동 상 : 김 린, 서윤지, 안지안, 장리아
시 부문
대 상 : 김이진 금 상 : 권서진 은 상 : 김도윤
수필 부문 금 상 : 최리아




예수님을 섬겨
예수님을 섬겨
예수님을 섬겨
정성으로 예수님을 섬겨
정성으로 예수님께 기도해
믿음으로 예수님을 섬겨
믿음으로 예수님께 예배해
소망으로 예수님을 섬겨
소망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전해
사랑으로 예수님을 섬겨
사랑으로 예수님께 나의 마음을 전해
가정의 평화
언제나 쿵쿵따!
딱! 딱!
가위바위보를 하다 웃음꽃
세명의 가족, 찰떡 궁합
항상 방글방글
빙긋빙긋
빵빵!
위험한 상황일 때는
개구리처럼 팔짝! 몸을 던져
가족을 보호합니다.
그러나
사계절처럼, 신호등처럼
쉬지 않고 바뀌는 감정
짜증, 기쁨, 화남, 신남
하지만!
가족을 아끼는 마음은 절때 바뀌지
않지요
우리 가족
평화,
가정의 평화!
남서울교회는 말이야
남서울교회는 말이야. 내가 처음 왔을 때부터 아주 좋은 교회였어. 왜냐고? 때론 친구들이 눈물 날 일을 해. 그래도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를 해. 그건 정말 대단한 일이야. 우린 때론 훌륭한 일을 해. 내가 갖고 싶지만 친구들에게 양보해. 우린 때론 나쁜 일을 해. 친구들에게 나쁜 짓을 하고 친구와 싸워. 그럴 수 있어. 우리는 죄인이니까.
중요한 건 사과를 하는 거야. 하나님께서 남서울 교회를 사랑하셔. 우리 남서울교회는 훌륭한 교회니까. 우린 사탄의 유혹에 물러서지 않을 거야. 우린 세상의 뜻이 아닌 여호와의 뜻으로 살 거야. 다른 신은 믿지 않을 거야. 우린 하나님만 믿고 살 거야. 남서울 교회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성령님으로 열심히 말씀을 선포할거야.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어진 남서울 교회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갈 거야.
우린 훌륭한 남서울교회니까.
심사평(그림 부문)
2024년 파랑새 백일장에 참여해 준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주제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친근한 소재이고 감사의 제목입니다. 그림은 또 다
른 언어입니다. 평소 말하고 느끼며 우리 안에 내재 되어 있는 우리 교회와 나의 예수님, 내 가족, 내가 생각하는 사랑과 내가 보고 느낀 가을을 형태와 색감으로 표현해 주
어 즐겁게 보았습니다. 여러분 한 명 한 명과 대화를 나눈 듯합니다. (가장 어려운!) 영아부와 유아부의 작품에서는 어른의 손길이 닿지 않고 아이들이 그린 흔적만을 평가하려
고 애썼고, 유치부 이상의 작품에서는 완성도와 표현력(형태, 색감, 묘사 등)을 고루 살펴보았습니다. 중고등부 작품에서는 작가의 의도가 담겨있는 작품도 있어 잠시 묵상하
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은혜부의 작품은 언제나 성실함과 따뜻함이 가득 담겨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예수님 의지하며 열심히 그렸을 여러분 모두를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