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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원 395호] 남서울 이야기
지난 12월, 우리 교회 본당과 신교육관 주변에 남서울교회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홍보위원회 미디어사역부가 주최한 2024 남서울교회 첫 번째 사진 콘테스트 <남서울 이야기>에서 선정된 작품들입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10월 한 달 동안 작품을 공모한 후 심사를 거쳐 믿음상, 소망상, 사랑상을 각 2점씩과, 입선작 30점을 선정하였습니다.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세 분의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심사해 당선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남서울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남서울교회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제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북향민 사역부원들의 교제모습


필리핀 의료사역


몽골교회 찬양예배


1984년 8월 영아부 여름성경학교 현 본관지하교육관


마을에서 만난 I국 아주머니


30년 전 목장모임 아! 옛날이여
<입선자> (가나다 순)
강동윤 형제 / 곽희수 권사 / 김동빈 형제 / 김상규A 집사 / 김성현A 집사 / 김영호A 집사/ 김용복 집사 / 김용자A 권사 / 김정분 집사 / 마덕일 권사 / 문종환 집사 / 민순 집사 / 박은혜 권사 / 박준규 집사 / 서광일 권사 / 손창용 집사 / 안승옥 집사 / 유수아 집사 / 유양주 집사 / 유영호 형제 / 윤태천 집사 / 윤희선 집사 / 이기웅 형제 / 이서정 자매 / 이정기 형제 / 이진서 집사 / 전병규 집사 / 정수민 형제 / 정승옥 권사 / 허혜원 자매
남서울교회 홍보위원회 미디어사역부가 주관한 2024 남서울교회 사진콘테스트 <남서울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함께 사진을 출품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콘테스트에 출품된 총 104점의 작품은 하나님 나라가 다양한 은사와 재능을 통해 확장 되어가는 섬김의 현장과 진리가 보존되고 계승되어 가는 남서울교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각자가 봉사하는 위원회, 부서, 전도의 현장, 목장 모임 등에서 포착된 생생한 순간들은 하나님의 형상이 말과 행실을 통해 회복되어 가는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가을의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낙엽처럼 남서울공동체의 다양한 섬김의 현장을 아름답게 물들여 가시는 성도님 모두를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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