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원 396호] 디지털 기술과 인간관계의 왜곡
[감람원 396호] 1월 새가족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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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ON
2025.03.14 13:44
[감람원 396호] 섬김과 나눔의 20년, 사랑으로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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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복지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함께하시며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재단의 사역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과 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한 모든 분들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우리는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노원구 지역의 총 7개 시설을 지원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해왔습니다. 아동, 청소년, 어르신 대상으로 돌봄, 교육, 일자리 등의 복지가 제공되도록 도왔습니다.
지난 여정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20년을 위해 우리 이웃사랑 실천지기들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 교회, 재단, 시설,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내실 있는 이웃사랑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 사랑과 믿음의 운영으로 복지선교에 모범이 되기를
·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 가족, 어르신들께 안전과 건강 그리고 회복이 있기를
· 섬김의집, 남서울어린이집, 신반포어린이집, 강남논현노인종합복지관, 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 강남논현요양센터, 노원시니어클럽이 가정과 같이 평안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반가운 곳, 늘 가고 싶은 곳, 축복의 공간 되기를
· 수고하는 섬김이들이 주님을 만난 첫 마음을 늘 기억하고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잘 감당하며 건강 가운데 기쁨의 일터 되기를
· 재단이 단단하게 협력하며 소명을 다하기를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한결같이 ‘이웃을 섬기며 세계를 품는 교회’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복음과 사랑,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재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지서비스를 넘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을 돌보고 자립과 회복을 돕는 남서울복지재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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