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원 396호] 오롯이 말씀만이 가득한 시간
[감람원 396호] 하나님의 메시지를 디자인으로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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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ON
2025.03.14 15:06
[감람원 396호] 감람원의 신설 코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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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원 아카이브
지난 40여 년간(1980년대~2010년대) 감람원에 실린 기사들을 되짚어보며, 교회의 역사적 흐름을 조명하는 코너입니다.
연대별 같은 달에 실린 기사를 스캔하여 함께 게재하고, 이를 선정한 이유와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시사합니다. 과거의 기록을 통해 교회의 신앙적 유산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좌충우돌 새벽기도 참관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자녀와 함께 새벽기도에 참석한 경험을 생생히 기록하는 코너입니다. 새벽기도에서 경험한 특별한 은혜, 자녀들과의 영적 교감 등 익숙하지만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새벽기도의 감동을 성도들과 함께 나눕니다.
월간 신앙훈련학교
신앙훈련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직접 수강하며 배우고 느낀 점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성경 공부, 기도 훈련, 신앙 실천 활동 등 주요 과정을 요약하고, 개인적으로 받은 은혜와 삶의 변화를 나눕니다. 이 코너를 통해 신앙훈련학교의 가치를 알리고, 성도들이 더욱 깊이 있는 신앙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여긴 선교현장입니다!
올해 남서울교회의 아웃리치 활동에 참여한 성도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아내는 코너입니다. 선교를 준비하며 느낀 기대와 고민, 현장에서의 사역과 도전,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전합니다. 독자들에게 선교의 열정을 불어넣고, 선교지의 상황과 필요를 알리는 기록이 될 것입니다.
성경유물전: 믿음의 역사, 유물로 읽다
작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열린 ‘해외 기독교 유물 초청전’의 주요 유물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유물들이 가진 역사적 배경을 풀어내며, 기독교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설명합니다. 이 코너를 통해 성도들이 기독교의 뿌리와 전통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이 묻고, 청년이 답하다
현대 사회 속에서 교회의 역할과 위치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나누는 코너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신앙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경험한 신앙과 교회의 사명을 논의합니다. 상반기에는 <초기 교회와 인내의 발효>(앨런 크라이더)를 읽고, 생각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상 감람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입니다. 2025년에도 감람원부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이웃과 세계를 품는 감람원”(로마서 10:15)이라는 비전 아래, 은혜의 현장을 사모하며 그 감동을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김철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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