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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4)

청년2부 수련회가 3월 2일부터 3월 4일까지 남서울교회 본당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제 말씀인 요한복음 1장 14절과 “함께 반했다, 다시 반하자”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가까워지며 공동체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설교, GBS, 애찬식, 레크레이션까지 알차게 진행되었는데요. 생생한 사진으로 수련회 현장을 함께 누리시길 원합니다.

새가족부터 임원단까지, 다양한 지체들이 수련회에서 받은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공동체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랑스러운 고백들, 남서울 가족에게 나눕니다.

88또래 정선화 (새복마을, 새가족)
복음도 공부했고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는 맺지 못하고 사람을 더 의지했던 저 자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두고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로 생각과 마음을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 청년2부 수련회! 큰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91또래 최시영 (선물마을, 양)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 지는 삶, 고난의 순간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는 삶을 도전받았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기에 더욱 말씀, 기도,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됩니다. 공동체로 저를 불러주심에 감사하며 예수님 닮은 열매가 맺어지길 소망합니다.

95또래 강온유 (당근마을, 신임리더)
이번 수련회에서 처음 목자로 섬기며, 양들을 향한 하나님의 크고 깊은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보다 이미 그들의 삶에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섬김은 책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길임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도하며 양들을 품고 섬기길 소망합니다.

89또래 윤성욱 (선율마을, 마을목자)
찬양과 기도 가운데 각자의 고백들이 쌓여 서로 연합되고, 한 공동체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감격과 은혜가 넘쳤습니다. 이것이 공동체를 바라보는 제 눈과 마음을 변화시켰고, 자연스럽게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 공동체에 사랑이신 하나님 그 자체를 주셨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아닌 '우리'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95또래 김지수 (임원단, 선교국장)
겨울수련회를 준비한 임원단으로서, 연초에 어색했던 마을 분위기가 풀리고 깊이 교제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청년2부 지체들의 웃고, 울고, 집중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고, 하나님도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하나 주님께서 함께 하셨고, 간섭하셨기에 순조롭게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모든 순간 함께하신 하나님께 영광!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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