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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원 399호] 복음 전하는 아름다운 발
햇살이 눈부시고 신록이 짙어가는 6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남서울교회는 지난 50년간 이웃을 섬기며 세계를 품는 교회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있었습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사랑의 손길로 열매를 맺어온 남서울교회의 귀한 사역들, 그리고 그 사역을 감당해 온 이들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해 온 지난 50년의 시간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도들의 기도, 그리고 사랑의 실천으로 이루어진 은혜의 여정이었습니다. 전도 훈련을 비롯하여 농어촌 지역을 향한 따뜻한 손길,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전한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 그리고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선교까지—남서울교회는 다양한 사역을 통해 복음의 지경을 넓혀 왔습니다. 앞으로도 남서울교회는 이웃을 섬기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 걸음걸음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히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주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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