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이웃초청음악회 넘 좋았어요.
2014.06.24 11:12
저는 사정이 있어 이웃초청음악회에 직접가보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보았는데,
참 좋았구요, 음악수준이 한층 높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엔 국악쪽은 없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 crossover음악으로 국악도 들어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 이번 음악회로 믿지 않으시는 시아버님을 모시고 오려고 했는데,
시아버님이 클래식은 안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못오셨어요. ㅠㅠ
시아버님(이현규 아버님)이 마음 문을 열고 교회 나오시도록 꼭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게시판도 잘 구현되어있네요.
저도 전산과를 나왔지만, 부럽습니다 ^^
남서울 새 웹페이지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